판교인근의 하우현성지에서 11시 미사를 드리고
인근의 생선구이집에서 이사간 마르가리타자매님이 비싸고도 맛있는 점심을 사고
그곳에서 4월의 반모임을 했다.
4월의 반모임~~~
무슨 詩 제목 같네^^
방석이 있고 독서대에 놓인 성경이 있고 자그마한 성전이 좋았다.
구역장의 벤츠로 스쳐지나가는 연한 라임색들의 푸르름들과 아직 희뿌옇게 남아있는 산벚꽃들이
정말 그림이었다.
멋진 반모임이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흠승과 영광드립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야훼이레하느님!!
'궁시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Luka Sulic - Theme from Schindler`s List //2CELLOS - Air on the G string (J. S. Bach) (0) | 2018.04.25 |
---|---|
두릅과 보일러 (0) | 2018.04.24 |
[스크랩] Hauser의 Cello연주 2곡 반복재생 (0) | 2018.04.19 |
봄날들.... (0) | 2018.04.17 |
명동으로(백내장 수술) (0) | 2018.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