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는데 따스한 배려를 받는다는건 역시나 기분좋다.
성당에서 사용할 새명찰들을 각반원에게 배달?해야되어서....
아침 복지관 수업하러가며(서예 도구랑...짐이 많았으나) 조금 일찍 나서서
명찰을 배달히는중 우리반원이긴 하나 처음보는 자매님이 수고한다고 하며 반회비를 것도 1년치 36,000원을 내주셨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아...이리 조그만 배려가 힘을 주는구나...새삼 감사하고 고마웠다.
음...나도 더친절하고 겸손하도록....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서초구청의 마음센터에서도 확인?안부 전화가 와주고!
에벤에제르하느님!아훼이레하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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