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사이에 양재천 벚꽃이 활짝
개나리도 이제 막 피어 샛노란색이 너무도 선명하건만
목련은 강제로 꽃잎을 늘어뜨려 지고있고, 은행나무도 아기 손톱같은 레몬색 잎들을 내밀고
모든게 한꺼번에 터져나오고 또 피어난다
여름이다. 남방차림인데도 더워서는....
봄?...날은 그렇게 갔다.
병원에 다녀오며 여전히 밥맛이 없어 남은밥으로 때우고
별다방에서 커피와 빵으로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부활하심을 찬미와 영광과 흠승 드립니다!!
Beethoven, Ludwig van (1770-1827 G.)
OTTETTO ITAL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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