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성인 3월의 성인

3월 구,반장 월례교육

비가 아침부터...올봄엔 가물지 않으려나?

구역장이 안가는줄 알고 막 택시를 탔는데 전화를 해서는 양재역에서 내려(3,000원..ㅜㅜ)

구역장의 벤츠에 타고

신부님들이 구약과 신약을 파는 약장수?ㅋㅋㅋ라는 서초성당 주임신부님의 우스개소리를 들으며

교구사무국의 이영제요셉신부님의 요셉성인의 일샐을

겸손 침묵 의로움...의 성인

1917년 "파티마 발현 성모님에서 루치아수녀님이 성요셉이 왼팔에 안고계신 예수님 환영으로 보았다고

신약강의가 마음에 와닿는디.

예수님과 마리아가 임종을 지켰다고

법원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카레 유부와 두부를 넣은 된장국 무생채 김치 오징어오이무침 야구르트)

아메리카노를 들고 북카페에서 "나는 걷는다..."를

혼돈의(아직도)불가리아 코소보 세르비아....크로아티아 보스니아...등등

회교도와 이스람교와...거기다 천주교와 기독교...까지

역시나 전쟁은 무섭고 처참하다.

내일 보건소에서 우울증?면담을 받기로 한다.

미사와 십자가의 길과 성전 청소를 마치고

에벤에제르하느님!야훼이레하느님!

전곡 연속듣기

비발디 4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