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정말이지 큰밈 먹고 ㅎㅎㅎ
발렌타인 用?이라는 쵸콜릿을 샀다.
여섯개들이에 18,000원...ㅋㅋ 내가 미쳤지....
한개를 먹어보니 그냥 찐한 쵸콜릿맛....
동생이 곳감을 택배로 보내왔기에 답례로 보내려는 쵸콜릿을 사면서(4,000원짜리 다섯개)
나만을 위해 그비싼 쵸콜릿을^^
한개만 먹고는 냉장고에, 당분간은 먹기 어려울듯....허 참내....이런 무모한 사치?를 부리다니...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나는 걷는다 끝 이 예상한대로 흥미진진하디.
날이 도루 추워지는듯하나 성당에서 돌아오는길의 날씨?바람에선 먹물이 번지어 오는듯한 봄을 느낄 수 있었다.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려니....
Beethoven, Ludwig van (1770-1827 G.)
Takako Nikizaki:Violin
Slovak Philharmonic
Kennth Jean:Cond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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