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입춘추위

또하심 2018. 2. 3. 21:00

내일 일요일 입춘이라는데 추위가...

예상기온이 영하 13도라고

맹춥고나면 세탁기가 얼까봐, 그리고 공연히 조바심과 불안정한 마음이 넘칠듯해서는

어째서 그럴까?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삶는 빨래를하고 세탁기를 돌리고 샤워하고 머리까지감고

머리를 컷트하고

이마트에서 계란 라면 2봉 햇반 락스를 사고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와 해피파이를 ...커피맛이 아주 좋았다.

아포카토를 두개 포장하여 마을버스로

바람이 몹씨 차고도 세게 불어 내일의 날씨를 짐작케하다.

어제 남편의 생일로 요가동료의 아들이하는 일식집에서 맟추어온 광어회가 아주 신선해서는

월요일 요가선생님 점심대접을 그집에서 하러갈때 감사의 표시로 주려고 쵸콜릿을 두개사고

언제까지 강추위가 계속될까?

에젠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