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누가 내 모처럼의 살맛을 옮겼을까?

또하심 2017. 12. 16. 20:31

어제 예약대로 11시반에 파마를, 거의 세시에 끝나고

짤막하게 정리하니 개운하다.

유투브음악을 들으며 장영주의 지고이넬바이져(오랜만에 듣는곡이다.) 트리테너의 크리스마스 캐롤

이작 펄만의 챠이콥스비 바이얼린 협주곡 모챨트의 크라리넷협주곡 루치아노 간지의 토스티에서 별은 빛나건만 베토벤의 로망스 F장조

벨리니의 노르마에서 카스타디바를 유명한 마리아 칼라스 조 수미 그리고 또 누구지 두명의 소프라노들의 비교 아리아를 들으며

역시 칼라스의 목소리는 최고의 높은음일지라도 여유있는 아직 그위에 더공간이 있는듯한 목소리다.

 미샤 마이스키의 바흐조곡 1번 등등

 괜찮았지만....쳐지고...나른한 이기분?

누구지? 내 모처럼의 살맛에 바늘구멍을 낸게?....

반까지로 쭈그러들었나?

저번 특강때 신부님께서 ...때문에 라고 하지마라 하셨건만...

본인 자유의지로 생각키어지고 행동하여지고 움직여?지고 한다더구만

내일 일요일은 더춥단다고

노안대학의 종강

감사합니다 하느님!! 성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