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부터의 눈이 많이 내려서 요가가 끝날즈음 멈추고
동료들과 교총에 점심을(두부넣은 우거지된장국, 탕수육 무생채 김치 연근조림 야채샐러드 식혜)
양재천길을 걸으니 눈이 많이 내렸다 어림잡아 10센티정도일가? 가물다...싶더니 잘되었다.
날이 푹해서 스르륵....눈이 녹아서는
비온듯이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밤에 추워져 꽝꽝 얼어붙으면 내일 병원엘 어떻게가지?
단델라이언이 반납일을 넘겨서는 책을 빌리지 못했다.
베토벤의 바이얼린 컨첼트가....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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