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Dandelion(denr-de-lion...프랑스 語)

또하심 2017. 12. 15. 18:41

음....단델라이언이 영어의" 민들레"라고

사자의 이빨이라는 별칭이있고(이파리의 뾰족뾰족한 모양이 사자의 이빨을 닮았다고)

꽃말은

풀기 어려운 수수께끼...란다고

드물게도(내가 뭐 일본책들을 전부 섭렵한건 아니지만)그배릿한 맛 없이 탐정수사물로 꽤재밌게 읽고 오늘 반납하다.

요가동료들과 교총에서 점심을 먹고

이마트에서 이것저것

세탁세제(퍼실) 김치라면 2봉 계란 30개 양파 믹스커피 커다란걸로 한박스 생전처음으로 양념된불고기를 사고

따뜻한 이메리카노를....맛있엉

간만에 찾아온듯한 모처럼의 살맛도 바람새는 풍선처럼 서서히 줄어들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만....

 재미없어....어쩔.....?

어젠 저녁 8시에 대림특강으로 응암동보좌신부님이신 신 웅신부님이

"고통은 왜?" 라는 제목으로

첫째 인간자신이 자유의지로 선택함

둘째....뭐였지?(왜...내게...이러지말고 시련을 잘견뎌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사...하고 였나?

셋째....뭐였지?

ㅋㅋㅋㅋ

날이 도루 추워지려한다.낮엔 좀 풀렸더만

그래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