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추운날.... 조문

또하심 2017. 12. 11. 17:51

내게 예쁜백을 만들어준 말가리다 자매님이 부친상을 입어

부천 순천향병원에 다녀오다.

94세신데 새벽에 갑자기 돌아가셨단다고

복....좋게 돌아가셨네 싶다.

어제의 눈으로 아침부터 많이 추워 두툼하게 입고는 요가를

요요마의 첼로를 들으며

잘됐다 이젠 바흐의 조곡 전곡을 마스터할 수 있으리라.

그러면서도 한갖지게 상큼하게 정리?되어지지않는 이마음은 무얼까?

아직 우울증의 여파인가

저녁인데도 날이 풀어지지않고 바람도 많이 불고....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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