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운명과 분노(로런 그로프 作)

또하심 2017. 11. 10. 19:15

시간에 쫒겨서 급하게 신착소설 칸에 있는 두툼한 책을 빌려왔다.

오랜만에 교총에서 점심을, 납품업체가 바뀐걸까?....

동료들이 눈을 휘둥그레하며 한마디씩

반찬이 확달라졌다.

조랭이 떡국 무김치 하얀묵무침 게살섞인 겨자채(매콤하니 맛있었다) 돼지불고기 야채샐러드

이렇게나....사람도 많고, 맛도 있었고

나오며보니 일반인은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4,000원이면 괜찮다 싶더니만, 어제 명동구내식당보다는 헐....나은데....

저녁엔 비가온다는 예보탓인지 춥지않은 바람이 불어 낙엽들이 떨어졌다.

이 양재천쪽 단풍은 오늘이 절정이 아닐까?

비뿌리고 나면 단풍잎이 모두 져버릴테니까

농협에 가서 맛김 여섯상자( 대금을 택배비 포함 69,000원)를 송금하다.

지금은 조금 춥다.

'궁시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추!  (0) 2017.11.12
양재천변  (0) 2017.11.12
명동성당  (0) 2017.11.09
오쿠다 히데오, 트럼프 미대통령 방한  (0) 2017.11.07
집에서 드디어 ....  (0)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