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허즈번드 시크릿

또하심 2017. 7. 25. 20:37

탐정물 비스므리

열정만 가득한 십대에(17세) 소녀친구를 감쪽같이 죽이고(탄로나지않고서)

결혼하여 세딸을둔 남편과 그끔찍한 사실을 알게된 부인의 이야기

한참 추리적?으로 재미있어서 병원 복도가 아주 시원하여 읽으려했더니 간병인여사님이 옆에 앉아 하소연겸 얘기를 자꾸해대어  그냥 왔다.

모처럼 식당밥을 맜있게, 이제 입맛이 좀생기는듯

몸무게가 늘지않도록 신경 써야지

건강하고 깨끗하고 간결하게(생각도 행동도 오버하지않으며) 너그럽고 아름답게(마음) 품위있게 늙기를...

하느님의 사랑과 기쁨이 내중심에서 순수하게 넘쳐나기를....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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