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이 극심하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1960년대쯤의 3대에 걸친 혼혈아들과 원주민 흑인들이 당하는 인종챠별..거의 노예화 수준
1984년까지도 백인과 흑인의 화장실 입구가 달랐다고
의식과 개념있는 인권주의 부모를 둔 백인 청소년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겪는 부조리한 현실을 겪어내야하는
혼란의 성장기다.
아파르트헤이트....아프리칸스 語로 "분리"라는 뜻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수 백인들이 다수의 "분투"(순수한 아프리카 흑인과 유색인종의 혼혈) 를 합법적으로 차뱔한 인종 분리 정책을 뜻함
분투족의 사춘기 청소년들이 겪는 요하네스버그에서의 분노와 열등감으로 고뇌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역시나 재밌는 책들이 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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