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매력의 시작은 이 조그만 입술
관련기사 : 한국일보 · ‘아빠 어디가’의 삼촌-아이들도 ‘윤후앓이’에 빠져 있다
로맨틱한 후
질투는 소리 없이지아는 민국이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있었다. 윤후는 "그냥 가자요"라고 버럭했다. 관련기사 : 한국일보 · '아빠어디가' 윤후, 지아-민국 다정한 모습에 '침울-삐침'
보호는 과도하게"위험해 지아야!" 윤후는 아빠가 뜨거운 냄비를 옮기자, 지아를 포옹하며 온 몸으로 막았다.관련기사 : TV리포트 · '아빠 어디가' 윤후, 달걀 폭풍 흡입…'지아보다 좋다?'
애정 표현은 확실하게 관련기사 : OSEN · ‘아빠 어디가’, 윤후 고전어록 어디까지? ‘안방 초토화’
순수한 후
버스 요금은 2만원?두 사람의 버스요금은 단돈 천원이었지만 돈계산을 하지 못하는 윤후는 만원짜리 두장을 내밀었다. 버스기사는 다급한 목소리로 한 장만 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OSEN · ‘아빠 어디가’ 윤후, 돈계산 못해 버스요금 2만원 ‘통큰 남자’
"아빠 나 아직도 뚱뚱보야?" 관련기사 : 한국일보 · '아빠어디가' 윤후, 산 타는 내내 "아빠 나 아직도 뚱뚱보야?"
"여자 셋이 모이면 술 먹는다!" 윤민수는 "그 여자들이 누구냐"고 물었고 윤후는 엄마 김민지 씨와 주변 사람들의 이름을 언급했다.출처 : tv팟 · 여자 셋이 모이면 술마신다! 후아빠의 유용한(?) 속담시간[아빠 어디가] 20141019
"윤민수 아빠는 후를 낳았다..씨를 줘서" 관련기사 : 마이데일리 · '아빠' 윤후, 순수 이행시 '어른들이 괜히 부끄'
"죽을 때까지 안 지워지는 거예요?" 출처 : tv팟 · 폭풍세수를 해봐도 자꾸만 하얘지는 눈썹, 후 울컥 [아빠 어디가] 20140309
허를 찌르는 후
"아빠는 나를 싫어하지?" x 3후는 "내가 아주 갓난 아기였을 때 내가 빵 살(0살)이었을 때 아빠 방도 없었고, 나를 싫어해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 엑스포츠뉴스 · '아빠어디가'윤후 돌직구 "아빠는 후를 싫어하지?"
"이건 치료 못합니다"윤민수는 자리에 누워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 이에 아빠의 허리를 만져 본 윤후는 "자기 아들을 업으신 적 있습니까?"라고 물어 시청자들을 대폭소하게 만들었다. 관련기사 : 스타뉴스 · '아빠어디가' 윤민수·후 부자, '병원놀이' 大폭소
"어른들은 술이 어린이들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윤후는 "아빠가 술을 많이 마셔, 40살까지 못살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오마이뉴스 · '아빠 어디가' 아빠를 걱정하는 아이들의 속 깊은 고백
"내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보물은 아빠" 질투심이 폭발한 성동일은 "여기 오기 전에 리허설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 : 뉴스엔 · 윤후 "가장 아끼는 보물1호는 아빠" 윤민수 격한감동
그리고 후 중의 후는 바로
배려하는 후
슬퍼하는 형을 위로할 수 있다면..윤후는 김성주와 민국이가 성동일의 계략에 넘어가 가장 오래된 시골집에서 묵게 되자 펑펑 우는 민국이의 눈물에 선뜻 집을 바꿔주자고 제안해 감동을 안겼다.관련기사 : 티브이데일리 · 윤민수 아들 윤후, 이게 진짜 힐링이다
슬퍼하는 형을 위로할 수 있다면..(2)후는 민국에게 "기분이 안 좋은게 뭐든지 말해봐. 난 화 안 내. 형 그냥 말해"라며 기분을 살폈다.관련기사 : 한국일보 · '아빠어디가' 윤후, 텐트 작아 울상인 민국이 위로 "형 뭣 때문에 그래?"
후의 배려심에 감동받아 나온 '후툰' 관련기사 : 스포츠동아 · 윤후 웹툰.. 게시자 曰 "말도 예쁘고 하는 짓도 예뻐.."
냉랭해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면..송종국은 밥을 마다하는 딸의 모습에 냉랭하게 한 마디를 내뱉었다. 이 때 윤후는 "골고루 먹는 음식이 좋아요. 김치, 시금치, 닭고기 정말 좋아해요" 혼잣말을 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관련기사 : 티브이데일리 · '아빠어디가' 윤후 혼잣말, 냉랭 분위기 속 뜬금없이 "음식이 좋아요"
슬퍼하는 아빠를 위로할 수 있다면.. "옛날에 윤민수라는 아들이 살았어요. 윤삼준 할아버지는 아들을 너무 귀여워 했는데 어느 날 병에 걸려서 돌아가시고 말았어요. 그래서 그 아들은 갑자기 누구 생일 파티에 갔는데 민지(후 엄마) 생일파티라고 쓰여 있었어요 민지는 윤민수를 골랐어요. 둘은 친하게 지내다가 결혼을 했어요. 그래서 엄마는 아기를 낳고 이름을 윤후라고 지었는데 아빠하고 엄마하고 아기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관련기사 : 뉴스엔 · 윤후 창작동화, 엄마아빠 러브스토리 총정리 깜놀
퀴즈) 이 동화의 제목은? ↓↓
풀 죽은 동생을 위로할 수 있다면..안정환은 "내가 뚜껑 열지 말랬지?"라면서 리환이를 꾸중했다. 후는 "에이 안정환 삼촌도 맨날 그랬으면서" 라며 리환이에게 "리환이 미워서 그러는 거 아니야"라고 형답게 위로를 해줬다.관련기사 : TV리포트 · '아빠어디가' 윤후, 수호천사..꾸중 듣는 리환이 감쌌다
상처 입은 동생을 위로할 수 있다면.. 신발도 물에 젖고 크게 놀라기도 한 성빈을 걱정하던 윤후는 고민 끝에 성빈을 번쩍 안아 차까지 이동했다.출처 : tv팟 · 습지에서 사라진 빈이? 빈이를 지키는 오빠와 친구들 [아빠 어디가] 20140727
버림 받은 영혼을 위로할 수 있다면..윤후는 "하양아. 너도 버림받은거야? 나는 널 절대 버리지 않을 거야"라는 약속까지 했다. 윤후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테레사 후'라는 별명까지 갖게 됐다. 관련기사 : 한국경제TV · '아빠 어디가' 윤후 유기견 봉사 '테레사 후', "난 널 절대 버리지 않을게"

엄마가 보고 싶어 밤새 울던 꼬마가 관련기사 : TV리포트 · '아빠 어디가' 윤후, 폭풍 눈물 "엄마 보고싶어...집에 갈래"
의젓한 소년으로 성장할 때까지 (영상)출처 : TV팟 · 1297회 "아빠 아들로 태어나길 잘 했어" 윤민수 감동
한결같이 사랑스러웠던 윤후!
앞으로도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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