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작아지기(아브라카다브라)

마음 소식(小食)

느린 마음,
덜어내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마음에도 소식이 필요합니다.
덜어내는 것이 가장 번창하는 일입니다.
말을 덜어내면 허물이 적어집니다.
덜어내는 일이 보태는 일보다 어렵지만,
덜어내는 일이 나중을 위하는 일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으음...말을 덜어내면 허물이 적어진다.!!

그러나 책을 읽어도 음악을 들어도 어느땐 정말이지 털어내 버리지 못하는 부글거림?...마음의 푸념?이랄까?는 어떻허지?

마치 체중감소를 위해  저녘밥 간절한 한숟갈 덜먹기 같은 ...그런 마음이어야겠구나....

어려운 일....

따뜻한 물에 머리감고 샤워하고

그리고나서 그냥 냅다?....무조건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하느님 감사합니다.하고 계속하기...

고대 히브리어 중에 '아브라카다브라'라는 말이 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좋은 일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나쁜 일이 있어도 "고맙습니다."
미래에 대해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말한 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단순히 이것뿐이다.


- 이쓰카이치 쓰요시의《마법의 말》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