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노인대학에서(성당) 연습한 도라지와 진도아리랑 공연을 성황리? ㅋㅋㅋ에 마쳤다.
두가지 무용에( 7분정도) 다끝나고 단체사진을 찍는대...와우!
카메라 찍는 사진기자들이 어머무시하게는..ㅎㅎㅎㅎ
자손들이 모두 자기네 어머니 사진들을 찍느라고, 웬만한 배우 못지않은 카메라세례를 받고 말았다.^^
꽃다발까지 받은 자매님도 있공....( 비록 지더라도...) 부러워저서는
다리도 아프고 그나마 긴장이 풀려서 몸이 호늘호늘하다.
미사를 못드려서 양재성당 6시 청년미사에 다녀오니 더피곤하나 마음은 개운하고 가볍다.
내일은 횡성 풍수원성지에 갈것이고
감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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