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멋지게 미친 오십대의 아빠와 25세 아들의 항해기
미동부 해안 뉴런던항을 떠난지 178일만
1월 7일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드디어 혼 곶을 지나며
그들이 용감하게 항해하며 소원을 이룬 "케이프 혼"=불의 땅 에 마침내 닿아서
그 케이프 혼을 보며 쓴 글(아들인가? 아버지인가...가
"세계의 밑바닥에 웅크리고 앉은 사자
거대한 바위의 스핑크스
바다와 하늘과 바위의 어렴풋한 윤곽은 모두 남빛이었다."
포크랜드제도에 접안하고
이 포크랜드는 1592년에 발견되었고 1764년에야 사람이 산다고
몇년전 알젠틴과의 싸움이었나? 이포크랜드 영토권 문제로
그런데 이미 1914년 영국해군이 4쳑의 독일 순양함과 슈페 제독을 격파하고 그 자신감으로 영국은
1차 세계대잔에서 해상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고
포클랜드 자작으로부터 영국인들이 따온 이름이며 스페인 명으로는 "말비나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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