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아벼지와 바다(데이비드 헤이스&대니얼 헤이스)

또하심 2013. 12. 29. 21:10

바다에 멋지게 미친 오십대의 아빠와 25세 아들의 항해기

미동부 해안 뉴런던항을 떠난지 178일만

1월 7일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드디어 혼 곶을 지나며

그들이 용감하게 항해하며 소원을 이룬 "케이프 혼"=불의 땅 에 마침내 닿아서

그 케이프 혼을 보며 쓴 글(아들인가? 아버지인가...가

 

"세계의 밑바닥에 웅크리고 앉은 사자

거대한 바위의 스핑크스

바다와 하늘과 바위의 어렴풋한 윤곽은 모두 남빛이었다."

 

포크랜드제도에 접안하고

이 포크랜드는 1592년에 발견되었고 1764년에야 사람이 산다고

몇년전 알젠틴과의 싸움이었나? 이포크랜드 영토권 문제로

그런데 이미 1914년 영국해군이 4쳑의 독일 순양함과 슈페 제독을 격파하고 그 자신감으로 영국은

1차 세계대잔에서 해상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고

포클랜드 자작으로부터 영국인들이 따온 이름이며 스페인 명으로는 "말비나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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