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창조적 인재의 롤모델인 앤디 워홀!!!!
음...슬로바키아 이주민의 아들이고 필라델피아에서 출생
늘 꿈꾸던 뉴욕으로 진출 성공...
평범한 일상과 예술적 삶의 구별을 없샌 그의 예술혼
예술가는 어떤 매체든지 있는 그대로 사용하는 자유분방한 사람
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만들어 내고
예술에서 진정한 자유? 민주화를 (이건 내생각 ㅋㅋ)이룬...작년인가? 올봄인가? 워홀의 전시회를 봐ㅆ어야했는데...아쉽당^^ 예당인가 세종인가였었는데
예술이 특별한 사람들만 누리는 거라는 통념을 깨트려버린
즉 코카콜라는 미국의 대통령도 뉴욕의 할렘가 빈민과 내노라하는 유수의 왕족들도 같은 코카콜라를 마시는
뭐...그런 의미에서의 평등화이즘???
Pop Art 계의 교황 이라고까지 칭된 워홀...반 정신나간 여자에게 총을 맞기도하고, 1987년 2월 22일에 담낭제거 수술을 받은뒤 서거, 1928년 8월 6일에 태어나서 가난하나 헌신적인 어머니의 보살핌으로(그가 9세에 벌써 카메라를 사줄만큼) 재능을 키워감
조각가 죠지 시걸은 워홀을
"다분히 일그러지고 냉소적인 경향의 워홀은 그의 손가락을 주저없이 대중의 입맛속에 담궜다"...라고 評함
팝 이란 펑 터트린다란 뜻으로
Pop Art는 ...현란하고 거침없는 대중 예술
영국의 팝아티스트 리챠드 해밀턴은 팝아트를 정의하기를
대중의 찰나적인 소모용의 저렴한, 대량생산의 젊고 재치넘치고 섹시하고 요술쟁이의 트락같고
매력있는 Big비지니스...란다고, 워홀의 작업과 예술을 극명하고 사실적으로 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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