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매봉

또하심 2012. 9. 25. 11:28

어제

이번엔 원터쉼터 올라가는 중간쯤의 갈림길을 택해 매봉으로

저번에는 첫번째 갈림길 나무다리를 지나는

원계획은 옥녀봉 가는길 분기점에서 매봉으로 갈려했었는데

이길도 아주 좋았다.

내년 여름엔 이쯤의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놀아야지...근데 역시 화장실이

3시 50분에 매봉에.. 10여분 쉬다 하산 처음 만나는 왼쪽 내려오는 계단을 따르다보니 오르만 계단에 도로 매봉 으로 오르는 길위였다.

다시 하산  오늘 오르던 길이 아닌 토끼굴샘터쪽으로 하산 원터쉼터로해서 내려오다.

화장실 문제만 해결되면 점심을 갖고가서 먹고 한바퀴 빙둘러 걸어도 아주 좋을듯...

청계산이 멋지다....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