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오페라의 유령이 2부도 있었네!
역시 공연실황을 영화로 찍은것
아..그때 팬텀과 크리스틴이 헤어진게 아니었군
이제 음악의 밤은 지났노라고..크리스틴을 연이어 부르며 흐느끼던 팬텀의 뒤로 쪽배를 타고 라울과 얄밉게 떠나던 크리스틴이...결국엔 에릭을 다시 찾아와 아들 구스타프를 낳고는
뉴욕에서의 공연에 초대되어온 크리스틴...라울 자작이 노름만 해대서 빚만 많은 상태로
마담 지리의 딸 맥지리의 오발총에 크리스틴이 숨지고
1편의 아름다운 노래와 스토리를 능가하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다.
역시 장삿속의 영국인들을 당할 수는 없는듯...반인반수의 팬텀으로 길게도 우려먹는구나...싶다.
어제 매봉 등산이 아무래도 무리였었나? 종아리 뒤가 땡기며 아프고, 터미널역 에스컬레이터에서 결국 또 넘어져서 큰일 날뻔...조심 또 조심 할것...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에벤에쎄르 하느님 야훼이레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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