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에서 바지락 1Kg 세봉지, 신선도는 썩좋지 않고 모두 까서 조개젓을 담다.
점심을 모처럼 맑고 따스해서 천천히 걸어 구청으로
근대 된장국과 포기김치 호박나물(맛있었다) 생선까스 콩나물과 국수를 맵게 비빈것(나른 괜찮음)
언덕을 천천히 걸어 넘다.새싹들이 파아랗게 움터나오고
장가계에서 사온 CD를 보았다. 지지직하고 화질이 안좋으면 어쩌나 했더니 그런대로 양호하다.
감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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