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아문센 그리고 스콧

또하심 2012. 2. 15. 01:09

정말로 위대한 탐험가들!!!!!

전설의 제임스 쿡....1773년에 인류 항해 사상 최초로 적도를 지나 남반구에 들어서 남위 72도에 도착

그즈음이면 미국과의 전쟁이 한창일때 인데

아문센이 1911년에 남극점에 도착...우리나라는 막 일제 강점기로 굴욕의 시대 시작이

스콧이 남극에서 귀환도중 하나씩 죽어가는 동료들을 보며 자신도 죽어가며 마지막 일기를 쓰고는

1912년 3월 29일로 마지막 일기를 쓰고는, 동료 네명과 같이 남극의 얼음에서 영면

1913년 11월이 되어서야 구조팀들에게 발견

아문센은 그고난의 극지 탐험을 몇번이나 하고서 결국은 라이벌의 조난을 구하러 출발해서는 그도 극지에서 영면을...

극심한 추위로(영하 40여도) 손발이 동상으로 손수 잘라내 버리고 싶도록 고통을 겪으며...그리고 끝내는 죽어 까지 가면서

그들을 이끄는 것은 무얼까?

무엇일까!!!!!!!

'궁시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쿠다 히데오의 "최악"  (0) 2012.02.19
마리린 먼로  (0) 2012.02.18
AURA(아우라)  (0) 2012.02.14
아무래도 "오쿠다 히데오" 광팬이 된듯???  (0) 2012.02.14
오쿠다 히데오의 "마돈나"  (0)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