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짤막한 단편들의 모음.
문장도 짤막해서 읽는 부담도 적고...암튼 유쾌해
댄스 라는 단편에서
아들들이 겪는 아버지와의 봉건적인 대립?
그래 아버지에게 복수하고픈 마음에서 삐딱선을 타는 젊은 남자애들
억압당한 젊은이로서의 억압 속에서 자신에의 도취?
그렇게 같은 남자에게서 받으나 가족이라는 끊을 수 없는 유대속에서 받는 잠재된 내적이며 정신적인 외상?
트라우마...
'궁시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RA(아우라) (0) | 2012.02.14 |
---|---|
아무래도 "오쿠다 히데오" 광팬이 된듯??? (0) | 2012.02.14 |
아프리카 수단 소년의 꿈...엘리스 미드 지음 (0) | 2012.02.09 |
이 우환의 그림 (0) | 2012.02.09 |
만화가 박 재동의 에세이 "만화 내사랑" (0) | 201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