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여자를 개 꼬랑지로 만들어? 배광하신부님!

그제 눈이 2센티쯤 왔나? 그리곤 꽝꽝 얼어붙고 강추위가 그제 어제 오늘까지

영하 14~15도 까지 전국적인 한파로 전력 수요가 급등해서 정전사태까지로

오늘은 아침까지도 몹씨 춥더니 지금 성당에서 돌아오니 눈발이 날리고 날이 좀 풀린듯

 

1월 26일(목)       생명의 힘이신 성령(1)

1월 27일(금)       생명의 힘이신 성령(2)

1월 31일(화)       생명의 힘이신 성령(3)

2월 1일  (수)      죽음에서 생명으로

2월 2일  (목)      아름다운 조화의 삶

2월 3일  (금)      나의 생명을 받아라

 

이런 주제로 일주일간의 재밌는 강의가 끝났다.

일일이 강의 포인트를 프린트물로 주시고

워낙 유명한 강사 신부님이신지라 그추운날들에도 신자들이 꽉꽉 들어찼다.

당신이 신학교 1학년 시절 교수 신부님이 하신 말씀 이라고 강조하면서...ㅋㅋㅋ

하느님께서 여자를 만들려고 아담의 갈비뼈 한개를 떼어 놓았는데 그만 아차 하는 사이에 커다란 개가 그갈비를 물고 도망을 가버렸다고(세상 모든 만물중 사람을 맨 나중에 만드셨다고)

개가 좁은 바위틈에 숨어서 나오지를 않차 하는 수 없이 개꼬리를 잘라서 여자를 만들었다나?

그래서 여자들이 꼬리를 치고 다닌다고...ㅎㅎㅎㅎ

내일이 立春

입춘추위가 독?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