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소극장..삼형제극장인가?에서
140번 버스가 명동성당도 지나네.... 종로를 지나 광장시장을 지나...종묘도 지나..
혜화역 인근 스타벅스 창가에 앉으니 아름드리 플러터너스가 창앞에 우람하게 있었다.
덤불러에 옅은 따끈한 아메리카노를 담아서 홀짝거리고 마시며 마로니에 공원을 가로지른다.
징글맞게 내리는 비...
정말 객석도 조그만 소극장에서 무대장치도 없이 젊은 남자배우 세명이서만 공연
자살싸이트를 소재로한 연극
연극은 내평생 두번째인가? 싶은듯한데...별 감흥 없다.연극은 내 "꽈"?가 이닌가보다.
잘연출되고 연기력 좋은 배우들의 햄릿 이나 보았으면...
며칠째냐...이징글맞은 장맛비가....
성당 반모임이 있어 요가도 빼먹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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