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황석영

옛날 젊은 시절....(그립다!!^^)

정말 열번도 넘게 읽은...다섯권짜리로 번역가가 누구였더라?

김 동리 황 순원 또한사람은? 출판사가 박영사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활자가 너무 작아서 읽기 힘들지만, 그책이 정말 재미있었다.

유비가 황한가? 양자강인가의 강가에 앉아서 ...먼 싼타루치아를 부르는게 아니라....^^

유방이 세운 한나라 황실은 침체되어가고 각처에 황건적이 난리를 치는 어지러운 세상을 걱정하며 어머니가 좋아하는 일품 차를 사기위해 가보인 장검과 차를 맞바꾸는 데서부터 그 파란만장한 삼국지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아직 잊혀지지도 않고 생생하다.

고구려가 매번 없어서 황석영이 쓴 삼국지를 읽기 시작했다.

어디 생각나는대로 등장 인물들을 써볼까나?

현덕 유비 운장 관우 장비 제갈량 조자룡 조조 조비 조식 순욱(아마도 이 순욱은 나중 조조에게 죽임을 당하지?) 손권 주유 하후연 하후돈 여포 동탁 초선 방통 원소 원술 사마중달 마속 마초 서서(서원직) 맹획

손책 한당 황충 위연 여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