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읽고싶던 책중의 하나
한신이니 장량(장자방) 번쾌니 소하...등등의 그유명한 인물들이 이때의 인물들이었군,항우와 범증등
항우가 포악 단순하여 장한의 포로군사 20여만명을 생매장 시킨다는..ㅜㅜ한자어 갱 의뜻은 생매장이라고
옛부터 그렇게 몇십만명씩을 떼죽임 시키고 기근으로 죽고 각종 자연및 전쟁등등으로 그렇게 많이 죽었는데도 지금 중국의 인구 불어난것 좀 봐....
한신이 아무 거부감 없이 건달의 가랑이 사이로 기었다는 그유명한 일화도...ㅋㅋ
진시황의 晉나라가 3대를 못넘기고 최고의??환관 조고의 횡포로 망하면서 별의별 유민과 협객들이 난무하는중에 유방이 장량과 한신등 책사와 번쾌등의 활약으로 漢을 세우네
아..그래서 나중 유비등의 삼국시대에 유비가 유씨라서 한왕손이라 자처하는가?
나중 삼국지에서 나오는 관중이니 함곡관이니...등등의지명이 반갑고
유방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는 홍문연도 그때의 일이고
BC206~205년대의 역사로, 그때 서양의 로마에서는 한니발의 유린일때인가?
중국은 예부터 그렇게 넓은 땅덩어리니, 지금 그렇게 하나의 국가로 통치됨이 신기하다. 아마 사회주의 체제라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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