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리리리~리 ㅋㅋ
영구 심형래의 영화
다른건 다 제쳐놓더라도 반세기전의 6.25전쟁때 미국이 우리나라에 참전하며
우리가 지금의 캄보디아나 아프리카에서 굶어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는 그런.....등지의 나라들을 보는듯한이나이의 나도 헬로 껌 줘...하며 따라다니던..미제는 X도 좋다 라던 시절이 생생한데
심형래가 그들 심장 한복판에서 그들을 돈으로 부려가며 영화를 다 찍었다는게 뭐...감회가 무량하다..라는 말 밖에는...이것만으로도 난 영구에게 한표 준다.
싱거운 그들식 우스개 나홀로 집에 같은 류의
신세계 식당가의 음식은 맛없고 비싸지만 지리적인 악조건이라 하나? 아니면 필요악?까지의 비유는 좀 그렇지만 여튼 밤맛이다. 전주비빔밥집의 멀건 된장찌개가 8,000원이나 하면서 그저 쌀밥 한공기로 시장기를 없앤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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