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해군의 천안 구축함이 원인모른 침몰에 천무 해체설에...

또하심 2010. 3. 30. 14:19

천톤급의 구축함이 원인 모를 침몰이라니... 것도 갑자기 그큰배가 두동강이 나서 삽시간에 침몰하며 함장은 마지막에???구조 되고 침몰된 선실에 갇힌건지...사십 육명 젊은이들은 어디에 있는건지...

 마지막 한명의 승선원까지 구조를 확인하고는 자신의 책임이었던 함체가 침몰하는걸 지켜보며 거수경례하는 함장은 역시 연출된 영화 같은데서나 볼 수 있는건가?

천200여톤 정도면 클텐데...옛날에 인천 외항에 정박중인 삼천톤급의 상선이 갑판 둘레에 전등을 켜고 밤중에 떠있는걸 보니 웬만한 섬처럼 보였었는데...

진짜 전쟁상태일때라도 저리 무력하게 파괴되고 피해를 봐야하는걸까?

그싱싱한 젊음들은....저러니 모두들 어떻해서든 군대를 빼려들지....

진짜 내아들같은 책임감이 있음을 조금치라도 보여 주었다면....부디 무사하시기를.....

천하무적 야구단도 피디의 생뚱맞은 해체 드립과 열혈청년 마르코 퇴출로해서 영 시망 ㅋㅋㅋ크립이고

애고 재미없어라.

최진영(최진실 남자동생)은 전깃줄로 목을 메어 자살했다고...명복을...

최진실의 자살 1년 6개월만에, 부모의 심정일진데....ㅜㅜㅜㅜ

무슨 억장 무너지는 운명이라고 자식 둘 다 부모 앞에서 지목숨을 끊나... 것도 목을 매어....최진영은 누나의 자살을 인정 못하고 변호사께 의뢰중이었다고..허긴 조큼 구려...아무리 독한 최씨긴해도 그어린 자식을 두고 자살을 할 수 있었겠나? 그리고 남매가 목을 매어 자살을 했다는것도...세간의 몇십억 사채설도 그러하고...

 

구축함...전설적인 유디티대원(53세 한준희님)이 구조중 안타깝게 숨지고...주님.....주님...

계속 함미에 공기를 주입중이라고...부디..주님..그 사랑하시는 젊은이들을...

인양할 크레인을 이제서야 거제에서 출발..사흘쯤에 현장 도착한다니

왜 사고직후 그걸 어찌 돼던 현장 투입힐 작전을 않했을까?

4월 3일에(오늘 부활축일 4월 4일)마흔여섯분중 남상사(35세 초등학생 두명의 자녀가 ..) 시신을 발견 했다고

내가 살고 있지만 우리나라 나쁜나라야... 어떻게...해 ..그 아까운 젊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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