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 13명 캐리커쳐

 

오죠 =정말 잘생겼다에 조건없이 10점, 옛날 아련하게 그레고리 펙을 연상시킨다. (입지호 입져스...ㅋㅋ)

줌마성수 =오죠와는 또다른 맛의 미남 야구를 잘해...

 버블준=귀공자 스타일의..좋은집안에서 잘자란 미소년 분위기 

창렬 =과거의 이미지 어쩌구 하는데 멋진남자같다,자신을 조금만 컨트럴하면 그들중 최고의 선수일듯 (run down...협살 플레이하는 그의 늘씬한 체격..죽어라..뛰는 열정..등등)

상사인볼트=슬럼프만 벗어나면 속시원한 타격을 선물할 선수, 죽어라고 뛰는 모습은 항상 개그..ㅋㅋ 

백단장 =그여러명 악동들사이에서 동등하게 서글서글하게 성격좋음 

대한민관=초창기엔 야구도 제법이었건만.치고 오르는 날이 있을듯 틈틈히 보이는 개그맛에 아주 즐겁다. 

마리오 =무늬만 메이져에서 이젠 진정한 메이져로의 진화, 일품인 그의 상큼한 미소...

 마르코 =시끌벅적하고 턱없이 유쾌한 열혈청년...음 청년!! 이 청년 이라는 말이 그에게 딱, 푸른물이 흐를듯

고무팔창정 =개인적으로 왠지 싫지만(괜히 얼굴이 시퍼러둥둥한듯한 느낌??) 야구는 곧잘..투수도 타격도 

늙사  =끝까지 지켜보며 볼넷을 만들어가는..노회한(??) 왕년의 랲퍼

우쭈쭈동호=아직 아그 티가 역력한 귀염둥이 그야말로 일취월장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이쁜 유망주 

포수현배=순박한 아저씨같은 모습의(약간 구부정한...) 역시 날로 기량이 놀라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