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과 임창정의 야리꼬리 하나 잔잔하게 웃기는 영화...
무슨 그야말로 무당이 그 그 그...페라리를 타고 다니냐..
옛날 아주 옛날 영화 안소니 퍼킨스와 그그리스 여배우가 누구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암튼 죽어도 좋아 에서 재혼한 갑부 아버지가 아들인 퍼킨스에게 선물한 그 차를
누구 말따나 임창정이 찌질이 노릇을 제대로 하구, 박예진의 콧소리와 날씬한 각선미는 좋은데 연기는 모 그냥...엔딩장면에서 박예진이 말을 타고 공항버스를 쫓아가는 장면이 실없이 웃게 만들었다.
거기서 찌질이 연기가 천하무적 야구팀에서 임창정이를 찌질이라구 하긴 만무일 테고..ㅋㅋㅋ
노인우대!!!5000원이 아깝지않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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