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혼자 듣는 것이다.
누구와 함께 들을 수 없는 자기만의 세계이다.
아무도 나와 함께 할 수는 없다. 공동주관성이 없는 세계..
바로 그것이 클래식 음악의 세계이다.^^
음악이란 원래 고독한 집중과 자기만의 즐거움을 찾아가기 위해서 듣는
철저한 자기만의 세계이다. 소리로만 이루어져 있는 바로 그 세계.....
그렇기 때문에 설혹 음감회를 하더라도.. 음악을 듣는 그 순간만큼은 고요하게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옳은 것이다.^^
출처 :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이만이
글쓴이 : mahleri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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