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푸불리우스 베르길리우스 마로

또하심 2020. 1. 30. 23:05

베르길리우스의 죽음 1

(나폴리 남서쪽에 위치한 "포실리포"언덕에 이 베르길리우스의 무덤이 있다)

이렇게 이해 못하겠는 책은 처음이다.

 어쩻든 무슨 암시?가 있겠지...싶어 오기로라도 끝까지 읽기로하고 대출 연장을 받아왔다.

아이네이스의 아버지 "안키세스"는 트로이의 왕자로 아프로디테=비너스 와의 사이에서 아이네이스를 얻음

안키세스는 장님이면서 동시에 보는 눈을 지녔고, 한없는 추억의 어린아이이고, 동시에 노인이며

아틀라스의 어깨 거인의 어깨에 업힌 그는 다름아닌 세계의 살아있는 구현이기도 했다.

디도

티로스의 왕 벨로스의 딸로 카르타고를 건설한 인물, 방랑하던 아이네이스를 돌봐 주었으나 후일 버림받고 자살하였다.

복자관의 등록이 7시 30분에 갔는데 대기 번호가 108번

코로나바이러스 비상으로 복지관에 있지 못하여 집에 왔다가 도서관에 들러 자리를 잡아놓고 등록을 한후 가서  4시쯤 돌아왔다.

날은 거의 더울지경...재앙의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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