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에서
작가가 특이하게도 서울대법대를 나온 판사출신이라고(하지환은 필명)
요즘 (하긴 요즘이고 옛날이고간에) 서울대 출신들의 파렴치한? 수난시대라서...
법관이 왜 소설을 쓰느냐?라는 질문에
"법관과 소설가는 닮았다. 법관은 거짓속에서 진실을 찾고, 소설가는 허구 속에서 진실을 말한다.
어느 쪽이든 인간에 대한 이해와 애정 없이는 제대로 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김 잔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뉴앙스가....탐정물같기도
재미있게 읽기 시작을......
내일은 오랜만에 병원을 갈까?하며 장조림을 했는데...
어째설까?
기분이 내키지를 않아서는....
'궁시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0) | 2019.09.06 |
---|---|
객적은 비와 핸드폰 교체 (0) | 2019.09.04 |
n (0) | 2019.08.24 |
일본의 武士란? (0) | 2019.08.22 |
료마가 간다 2권 (0) | 2019.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