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스크랩] 또 한번의 겨울을 보내며,- ` 브루흐`의 아베마리아 - Max Bruch

또하심 2019. 2. 22. 22:07

Max Bruch - Ave Maria

Max Bruch (1838-1920) - Ave Maria (nach einem Motiv aus der dramatischen Kantate "Das Feuerkreuz" op. 52) für Violoncello und Orchester op. 61

Julius Berger - Violoncello
Nationales Rundfunk-Sinfonieorchester Polen
Antoni Wit - Dirigent


또 한번의 겨울을 보내며, 조용히 눈을 감고 의자에 기대어,  ' 브루흐'의 아베마리아 - Max Bruch - Ave Maria -


성모송 (聖母誦)....아베 마리아 (Ave Maria)  

                                                      

아베 마리아(Ave Maria)는 성모송을 가사로 한 가장 널리 알려진 곡 중 하나이다.

성모송(聖母誦, 라틴어: Ave Maria 아베마리아), 영어: Hail Mary 하일메리)은 그리스도교에서 성모 마리아를 기리며 마리아에게 전구(傳求, 대신 빌어줌)를 간청하는 것이다. 이​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안녕하십니까, 마리아님또는 축하합니다, 마리아님이라는 뜻이 있다. 창세기에서 아담의 아내 하와를 라틴어로 에바(EVA)라고 부른다.

런데 첫번째 아담으로 인해 생긴 원죄가 두번째 아담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속죄된 것과 같이 첫번째 에바로 인해 잘못된 길을 걷게 된 것이 두번째 에바인 마리아를 통해 올바른 길로 가게 되었다.


래서 EVA를 거꾸로 써서 AVE라고 하고, Maria 앞에 AVE를 넣는 것이며, 한국가톨릭에서는 이를 따로 번역하지 않았다. 다른 말로는 성모경(聖母經)이라고도 하며, 성모송은 전례(예배) 행위가 아닌 성모 마리아에 대한 공경 즉, 성모 마리아를 성인으로 공경하는 행위이다. 그리스도교에서 성모송 또는 성모기도를 통해 성모 마리아를 성인으로 공경하는 그리스도교 교파로는 로마 가톨릭교회, 정교회, 개신교 일부(성공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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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도 내용은 루카 복음서에서 차용한 것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부분은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머지 후렴구는 15세기경 프란체스코회에서 삽입한 것이라고 전해지는데 성모 마리아에게 전구(傳求, 대신 빌어줌)를 간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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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송은 6세기부터 전해져 오다가 11세기 이래로 수도원에서 봉송되었고 13세기부터 평신도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1568년에는 교황 비오 5세가 성모송을 성무일도에 삽입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널리 전파시켰다. 또한, 이 기도를 내용으로 한 교회 음악이나 기도문을 가사로 한 음악 작품 등이 많이 제작되었다.[by Anonymous]

막스 브루흐 는 독일 쾰른 출생의 작곡가이며 지휘자이다..

) -->본에서 이론을 배운 후 1852년부터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서 힐러와 라이네케에게 작곡을 사사하였다.

) -->65년 코블렌츠의 연주협회 지휘자, 67년 존더스하우젠의 궁정 악단 지휘자, 80년부터는 영국의 리버풀교향악단 지휘자, 8390년에는

브레슬라우 연주협회장을 지냈으며 18911910년에는 베를린 예술아카데미의 교수 겸 작곡부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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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풍은 멘델스존의 영향을 받아 로맨틱한 아름다운 음향에 특징이 있다.

오라토리오 작곡가로서도 알려졌으나 오늘날 에는 1868년 라인음악제에서 요아힘의 초연으로 대성공을 거둔 바이올린협주곡l번으로 특히 유명하다.

) -->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잉태하게 만든 월터 스코트 경의 서사시 호숫가의 처녀는 독일의 작가 하인리히 불다우프트의 대본으로 1889녀에 무대에 올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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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브루흐는 이 무대의 부수 음악으로 불타는 십자가라는 칸타타를 작곡하였는데 이 작품의 여섯 번째 소프라노로 불려지는 장면의 곡이 독립적으로 아베 마리아라는 제목으로 Op.52 No.6로 출판되었다

1892년에 브루흐가 다시 이 곡을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기악용으로 편곡한 것이 Ave-Maria, Op.61이다.[by Ano]

하와(히브리어: חַוָּה, Ḥawwāh, 라틴어: Eva, 그리스어: Εύα, 아랍어: حواء)는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등의 경전에 등장하는 하나님이 두번째로 말씀으로 창조한 인간이다. 유대신화에서는 첫번째 여자는 릴리트이며, 창조되는 과정은 창세기 1장27절에 아담과 같이 흙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1장28절에서는 최초의 인간들을 분명히 복수형으로 하고 있으며 더욱이 서로 생육하고 번성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성경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범죄 이후 하와는 인생의 비애와 출산의 고통 그리고 남편 아래 있으면서 그를 섬기는 형벌을 선고받았으며, 하와 이후에는 모든 여성들도 그와 같은 신세를 물려받게 되었다. 초창기 반(反)페미니스트들은 여자들에게 성교육을 가르치는 행위는 하느님이 내린 저주에 대한 폭력행위이며 따라서 반드시 물리쳐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모든 신앙인들은 하와를 인류의 시조로 생각하며 특별하게 여긴다. 왜냐하면 하와가 비록 아담에게서 비롯된 존재이기는 하지만, 그녀가 창조된 후 모든 인류는 여자에 의해 태어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는 두 아들을 낳았다. 장남은 카인이라는 이름의 농부였으며, 차남은 아벨이라는 이름의 양치기였다. 나중에 아벨이 형 카인에 의해 살해당한 후, 하와는 세 번째 아들을 낳게 되는데, 그 이름을 이라고 지었다. 창세기에 따르면, 당시 하와는 “카인이 아벨을 죽여 버려, 하느님께서 그 대신 다른 자식 하나를 나에게 세워 주셨구나.”(창세 4,25)라고 말했다고 한다..[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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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challe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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