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미사!

또하심 2019. 1. 3. 23:10

평일 미사를 자주 드려야겠다.

명동으로 갈까?하다 우리성전으로 10시 미사를 다녀왔다.

아직 누워계신 아기예수님께 인사를 하고

북카페에서 읽던 책(고난을 이겨낸 자들의 옹기?)을 마저 읽으려니...

내용이 너무 잔혹해서(전쟁포로들의 ...콰이강의 다리 영화의 모델이된 미국병사들의 일본군포로생활의

처절함, 참혹함등등...어쨋거나 전젱은 없어야되겠고) 속이 다울렁거려서 더는 읽을수가 없어서

다른책을 읽다가 돌아왔다.

날이 좀 풀리는가...싶다.

기쁘고 감사한 일...!!

정말 좋아하는 음악카페에서" (이동활의 음악가든") 특별회원으로 등업을 해주셨다....우왕...!!

별로 활동도 안했는데

정말 좋은 음악들이 많고많아서 들락거리며 내취향에 맞는 음악들을 듣곤했을뿐인데...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전문 카페...지...싶다(내생각^^)

거기의 온세상 음악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위안을 주는지 그저 속으로 감사하고 고마웠울뿐인데

아마도 나이가 많아서이리라 싶다.^^

그래도 그냥~ 좋다. 해피 뉴 이어...네,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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