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몹씨 안좋아서 병원을 포기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북카페에
대구 매일신문 기자인 전창민?이 애국적인 개념있는 사명감을 갖고
독도에서 1년 4개월을 산 이야기
난 이런 현장르뽀?스런 이야기가 좋다.
요즘엔 통 읽히지 않던 책인데 재미있어서 다섯시까지 읽었다
즐겨듣지 않던 브르크의 바이얼린협주곡을 들으며...역시 좋다..
항상 깨닫건만 책만한 즐거움이 없는것...굳...
눈이 노화로 자꾸 문제여서는, 자꾸만 침침해저서는 책을 볼때만 쓰던 안경을 이젠 TV를 보거나 할때도 안경을 써야만 선명하게 보이고
죽을때까지 백내장이니...그런 수술은 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인내심을 키우는 세가지 방법이라며 "괴테" 왈
성과가 잘나지않는 원대한 계획을 세울것??
등산을 하는것(모든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데 이를 거스리는)
뼈많은 생선을 발라먹는...ㅋㅋㅋ(원래 뼈많은 생선이 맛있는건데...갈치의 등살 잔가시가 촘촘한, 그게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데)
어제 비가 좀 내리더니만 내일부터는 많이 춥다고
발표회에 라인댄스는 그럭저럭 옷도 있고, 하모니카가 연습도 부족하고 또 휜남자 와이셔츠를 입어야한다고...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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