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복지관 발표회

또하심 2018. 11. 28. 23:06

서예와 사군자

작품 발표 전시?라기엔...쬐께 양심 찔리는 부분이(연습을 통 안해서는) 있으나...하아...^^

작품을 제출하고나니 괜한 긴장이 화아악...

글씨체가 달라 작년의 글씨와 비교해서 얼마나 늘었을까?가  짐작키 어려우나 이름을 쓴걸 비교하니 글씨가 그래도 좀 좋아진걸 알겠다....얏호...!

정확한 표현이 어려운 뿌듯함이 살며시, 요즈음중에 가장 기분이 업...좋았엉^^

올겨울엔 작정하고 연습을 할까보다.

성탄 성사표를 다 돌리고(20가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길치?기질이 여전해서 작년에 갔던 집들인데도 몇번을 그근방을 돌고돌고

가뜩이나 무릎도 아픈데...그래도 임무를 완수해서 좋다. 달력이 또 나올텐데

딱 일년이 남았으니 짜증없이 잘 봉사하기를^^

그여 뽑혀? 하게된 라인댄스도 오늘부터 연습을 시작

키가 작아 어쩔 수 없이 맨앞에 서야 되는데다 머리는 하예서는, 올핸 굳이 안하려했더니만

하모니카도 해야되겠고, 에궁.....

발표회가 언능...휙 지나갔으면...싶다.

어젠 병원에 다녀오며 터미널에서 "보헤미안 랍소디"영화를 보려고 영화관을 찾다 못찾아서는, 길치 확실하게 자인^^

감사한 하루~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