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또 감기가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도 두번째로 감기를 앓네....
어제 복지관 하모니카수업도 요가도 안가고, 오늘 병원도 못가고
그나마 얘방주사로 심하게는 아니나...
마음도 몸도 녹작지근...하니
어젠 오랜만에 야구를
두산과 sk의 코리아시리즈를
몇년 안본사이에 선수들의 이름들이 생소한 이름이 많다.
양쪽 구단에서 아는 이름들은
sk에서는 최정 김강민 김광현
두산은 오재원 정수빈 양의지 유희관
sk감독은 미국인 힐만이고
음 그동안 소식을 몰랐던 염갈량^^이 sk감독이 되네
연장 13회 김광현의 전력 그멋진 투구로 승리를...
154키로라니....어느정도의 속도인거여...
야구가 불씨 사그라진 잿속에서 흐미하게나마 다시 불씨 비슷한 역할을 해줄 수 있으려나?
야구열정?^^ 가득했던때처럼 염경업감독을 따라 sk로 옮아가야하나? 삼미에서로부터 쭉 이어온 넥센을 어떻게 버리고....?
모든게 그야말로 시큰둥...하다.젯빛인 하늘인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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