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지도 않는 텔레비젼이나 막상 없으니 심심하다.
TV수리기사가 점검을 하더니만 뭔?부속이 고장이 났다나....
오래되어 그부품을 만들지 않는다고...허긴 10년을 넘게 썼으니...
남편이 갔다오더니만 LG고 삼성이고 추석 연휴로 제품을 만들지 않아서 열흘을 기다려야한다고
대우 42인치로 내일 배송이 온다고...LG가 좋은데... 가전제품이 모두 엘지인데
11시쯤 오랜만에 북카페에 가서 읽다만 "미국의 목가"를 마저 읽고
그러게....사람사는 세상은 서양이나 어디나 다같구나...싶다
스위드의 정말로 보통사람으로는 훌륭한 삶을(서양인들의 부조리?한 성의 문란함도 없이, 안밖으로 약간의 외도들은 있었으나))사는 주인공이
아내도 미스아메리카 후보 출신이고
그야말로 왜? 귀여운 하나밖에 없는 딸아이의 그것도 아직 어린,
테러 폭파범이 되었고 지하의 어둠속에서(FBI)를 피해 쫒겨다니느라 강간을 당하고 끝내는 말라 죽어가는 자이나교도가 되어 영....구제불능의 자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이라니.....
"파도"라는 책을 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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