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에 다녀오고 점심을 먹고 잠시 누웟더니 깜박 잠이 들어서는
4시반쯤 명동으로
어제 꼬닥히 내린 비로 한강이 넓게 넉넉히 흐르고
계란 25개 쌀조청 무말랭이장아찌 검은깨(500그램) 햇감자 1봉 뿌리다시마 3봉지
....고기도 안샀구만 57,000여원이
세상에 감자가 여섯갠가 들은 한봉지가 9,000원이나....
저녁 뚝배기밥을 하며 한개를 쪘더니 아주 맛있다.
감자는 내가 좋아하므로
금요일에 요가를 끝내고 동료들과 교총에서 점심을 먹고 새로생긴 안경점에서 기념할인을 한다길래 들러서
썬글라스를 샀다. 미제로 할인해서 22만원에
백내장 징조가 있어서 햇빛에 나갈때 쓰면 눈이 좀 편안해지기도하고
아무래도 잃어버린 고글이 아깝다.
어버이날 딸이준 용돈이 고스란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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