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복떡방 이야기에서의 "기도"

또하심 2018. 1. 27. 12:07

개신교 장로님의 감동이야기 정정섭장로님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미 그것을 받은 줄로 믿어리.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막 11.24)


기아대책의 대표로서

헌신에 대한 올바른 개념

주님을 위해 일한다는 자기 열심에 겨워 하는 헌신은 반드시 보상을 바라게되는 법이다.

알아주길 원하고 내세우길 원한다.....음...격한 공감...

말은 종의 자세로 일한다고하면서도 실제로는 주님을 종다루듯 바라보며

"왜 이렇게 나를 알아주지 않느냐"고 원망섞인 소리를 높이게 되는 것이다.

자신을 통해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나를 겸손히 도구로 내어 드리면 보상을 바라지 않게 된다.

내가 한 게 아니라 주님께서 일하신다는것을 아는데 어떻게 보상을 바라겠는가?


으으음....개념있는 장로님...멋지다!

개념있는 개신교 신자도 멋찌다^^

'궁시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팦송  (0) 2018.01.29
[스크랩] Salvatore Cardillo - Core ´ngrato 무정한 마음 / Luciano Pavarotti  (0) 2018.01.29
강추위  (0) 2018.01.27
도가니국 끓이기...  (0) 2018.01.25
한파  (0)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