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요요마

또하심 2017. 12. 8. 19:40

아침에 좀추워서 요가를 갈까?말까?망설이다

스마트폰 음악생각에

요요마의 첼로연주곡을 셋팅하고

겨울이 어슴프레하고 희끄므레 내려 앉아있는 둑길을 천천히 걸었다.

카잘스의 곡은 오래 되었기도 하지만 요요마의 연주는 어딘가 젊음을 느끼게한다.

한시간정도로 곡이 끝나서 아마도 반만 연주되었는가보다....했더니

역시나 1번과 5번 6번만 연주되어있고

집에 돌아올때도 역시 요요마의 곡을 들으며.......좋다.

이감사한 약발??이 언제까지일까?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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