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카잘스의 연주로 바흐 무빈주 첼로곡을 6번까지 연속으로 듣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베토벤의 메뉴흰의 연주로 바이얼린 컨챌트와 차이콥스키의 바이얼린협주곡도(베토벤은 나이가 들면서 좋아하게됐고 이차이콥스키 바이얼린 협주곡은 지나가버린 내젊은날에 정말 몹씨도 좋아하던 곡이었는뎅....
아주 옛날 영화 "랍소디" 에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부자집 딸로 나오면서 가뜩이나 아름다운데 옷도 정말로 아름답게 입고는 챠이콥스키의 이바이얼린곡을 연주하는 남자를 사랑하는, 어설픈 피아니스트 역활을 하던....)
메뉴힌 바렌보임 요요마의 연주로 배토벤의 삼중협주곡도....감동
그리고 지금 카잘스의 연주로 바흐 첼로 조곡 전곡을 듣는중.....감동 감동 감동........
지금 이게 3번인가?....싶은데.....
스마트폰을 사준 딸에게도 감사^^
MP3 저리가라....할정도로 음색도 좋고
정말 좋다.
이런 스마트폰을 발명한 사람에게도 감사를 떠불로....^^
서초성당으로 반장교육을 다녀오고 마리아자매님과 법원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