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 나라.....

교토의 그유명한 청수사를 보고(수리중이어서 온전체를 못본것이 유감이나)

유홍준의 일본답사기에서 여기 풍광을 부석사의 풍광과 비교하며 못지 않다고 칭찬을

오사카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오사카 성을 보고, 천수각을 보고

책으로만 보던 성의 해자를 보고

나라의 동대사를 보고, 사슴도 보고

동대사의 불상이 어마하게 컸다.

가이드의 설명은 부처님의 손바닥에 어른 16명이 앉을 수 있단다고(그정도는 아닌듯한데 혹 여섯명을 잘못들은건 아닌지...)

오사카에서도 교토에서도 호텔에 온천이 있어 아침 저녁으로 호사를....

전의 쿠슈의 물보다는 못한듯했지만(확실하게 못하다)

일본에서 100여년간 가업을 이어오는 상점만도 6,000개나 있단다고

100엔의 초밥이 맛있었다. 새우튀김의 튀김옷이 머리를 끄덕이게할만큼 맛있었다.

타코야키를 직접 만들기도 했는데 나는 그물컹한 식감과 야릇한? 향내로 비위에 안맞았다.

저녁 4시 20분발 간사이공항에서 저가항공 진에어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

집에오니 거의 10시

탈없이 즐겁게 잘다녀오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오사카의 호텔에 묵주를 두고와서는....가이드가 호텔에 있단다며 나중에 택배로 부쳐주겠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