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으로
9시 외국인 미사를
여전히 은발의 신부님이 집전
보좌하시던 신부님이 미사끝에 설명을 하시는데 그신부님이 아일랜드신부님이시라고 말씀하시는듯
아일랜드사람이라먄 역시나 알아주는 고집쟁이들일껄? 스코트랜드나 마찬가지로
얼굴이 불콰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의 아버지 오하라씨처럼...
우리농도 화요일부터 영업한다하고
성모동산 성모님 앞에서 묵주기도 5단을 바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로얄호텔 정문을 바라보며 앉이 있으니
옷차림이 화려?하지않은 중국인?들이 끊임없이
옷차림은 그래도 내공의 富는 숨길 수 없는 중국인들
공연히 무기력해져서....지하철로 천천히 돌아오다.
여행짐을 꾸리며.....왜 흥이 나지 않는걸까?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궁시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사카 교토 나라..... (0) | 2017.10.12 |
|---|---|
| 여행 준비 (0) | 2017.10.09 |
| 산책 (0) | 2017.10.07 |
| 영화 남한산성 (0) | 2017.10.06 |
| 추석 (0) | 2017.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