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즈....길이의 옛단위로 1쿠아즈=1949m
그라스(grace)....무용수에 적용되는 우아함의 의미와 聖者와 관련있는 은총이라는 의미
다니엘 디포(영국)의 원작 로빈손 크루소는 1719년 作
미셀 투루니에(1929년생)가 재번역?해서
1759년 9월 30일 버지니아호의 좌초로 칠레 인근 스페렌차섬(그가 개척하여 명명한 섬)에서
28년 2개월 19일만에 (1787년 12월 19일) 영국적인 "화이트 버드"호를 만나지만
그는 다시 섬에 남기로 했고 하인이던 방그르디와 뒤바뀐 소년(에스파니아) 죄디와 남기로 한다.
다시 무한 고독과 고립의 세계로
죽음에 대한 생각을 조금 정리해준 책 이라고나할까? 싶다.
오늘 부활성야 미사에 우리구역 차봉사가 있으니 연락바란다는 구역장의 메시지가....
양재성당에서는 부활성야미사에 김 미역등을 준다고해서 그리로 가볼까나?^^하며 칩칩한^^생각을 쪼께
하던참이라서는, 괜히 혼자 얼굴을 붉히며 생각을 접는다.
세족례도 받았건만
우아하고 품위있게 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