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신발 잃어버려...ㅜㅜㅜ

또하심 2016. 12. 20. 21:28

어머니의 세례식

마리아!!

 주님! 당신의 어린양이 세례때 드린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소서!

날짜를 당겨 성탄미사로 봉헌된 미사

2시 30분쯤 나왔는데 내신발이 없다.

바이네르 목부츠인데

겨울에만 신어서 몇년전에 샀어도 거의 새신발인데

할 수 없이 여사님이 구멍 숭숭 뚫린 흰색의 실내화를 신고왔다.

몇년을 다녀도 별일 없더니만

24일엔 생신잔치를 한다고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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