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세례식
마리아!!
주님! 당신의 어린양이 세례때 드린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소서!
날짜를 당겨 성탄미사로 봉헌된 미사
2시 30분쯤 나왔는데 내신발이 없다.
바이네르 목부츠인데
겨울에만 신어서 몇년전에 샀어도 거의 새신발인데
할 수 없이 여사님이 구멍 숭숭 뚫린 흰색의 실내화를 신고왔다.
몇년을 다녀도 별일 없더니만
24일엔 생신잔치를 한다고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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