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화) 2시 성남 아트뮤지컬센타
김 소현주연
얼마만인가? 뮤지컬 예매가? 것도 VIP석으로 9만원....
옛날에는 이렇게 한달전쯤 예당이나 시민회관등에 예약을 해놓으면 얼마나 두근거리고 즐거웠는데..
그감정들이 어디로 가버렸나?
명성황후는 옛날에 예술의 전당에서 관람을 했고 그때는 이 태원?인가가 명성황후역을 아주 멋진 목소리로 노래해서 관람한적이 있지만
김 소현은 역시 옛날~~~오페라의 유령에 한참 미쳐?^^있을때 두번인가쯤 크리스틴역 공연을 본적이 있엇고
음 노래는 성량도 좋고 좋았는데 뭐랄까? 감동을 느낄만큼의 아우라...랄까? 그런 극적~느낌은 별로였던것같은 생각이, 노래만 정확하게 잘부른다는 느낌을...극적인 뭔가가는 부족한듯한걸로 기억
성남아트센터도 역시 오래전 미스 사이공이랑 또 뭔가? 를 보러 두어번 간 기억이
어찌되었든 좋은 기분이다.
ㅋㅋㅋ다이아반지를 끼고 가야징....^^
오늘 성당에 다녀오며 공기중에 약하게나마 봄의 기운이 있는듯한.....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와 하트과자를
그리고 이임하시는 보좌신부님과 저번에 부제품을 서품받으신 라파엘부제님께 드릴 선물을 샀다.
일요일에 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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