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승천 대축일

주일 주님 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시는 보좌신부님의 흰색 제의가 어쩜 그리도 희던지

책에서 읽은 옛이집트 귀족들이 입던 수제의 흰천이 아마도 저랬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모래 수요일엔 해미읍성으로 성지 순례를

정신도....오늘 빨래를 하면서 세숫대야에 한바구니의 빨래는 깜빡 잊은채 세탁을...참 내...

왜이리 기분이 다운 되어지는지.....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데살로니카 5장 15~18)

아멘....^^